학원생 후기

언제 취업을 나갔나 싶었는데 벌써 1년이 다가오네요.
처음 대우중공업에 취업을하여 설레는 마음으로 출근을한게 엊그제 같습니다.
그동안 대우를거쳐 삼성중공업, 그리고 현대중공업을 다녔는데
나름 실력이 많이 늘었는지 주위에서는 제법 용접쫌(?)하는 용접사로
생각해주는것 같습니다.(나만의 착각일까...^^;)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용접이 이제는 어떤 자세라도 자신이 생겼습니다.
역시 노력한만큼의 대가를 받는직종이라 지금도 초심으로 돌아가자고
내 스스로 다짐을 해봅니다.
막강파워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가르침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리게 됩니다.
또 한, 뒤에서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원장님, 부장님, 실장님 등
모든분들 또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와같이 미래에대한 희망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바른가르침과 용기를 주어
멋진 삶을 살수있도록 인도해주시기 바라며, 새로이 저의 후배들이 되실분들께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도전해보면 반드시 보답을 받는 직업이니 과감하게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건강들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