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생 후기

안녕하세요 31기 졸업생 입니다
학원을 졸업한지 어느덧 약 8개월 정도 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무작정 하던일에 염증이 생겨
하던일을 그만두고 친구 아버지 권유에 따라서 로이드에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이만큼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할 만큼 가치가 있고 장래가 있는 일인가
의문도 많이 들고 했지만 지금 얼마 되진 않았지만 8개월 가량을 티그사로 일하면서
지금 느끼는 생각은 이 학원에 들어와서 배우고 이일을 배우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버는 돈도 토/일 다쉬어가며 탱자탱자 일해도 최소 400이상은 벌어가고 있고
일도 현장마다 다르지만 저같은 경우는 조선소에서 하루 야근동안 막상 일하는 시간이
3~4시간정도 일하며 대우 받으며 편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
물론 그만큼 배울때 열심히 배웠구요
사람마다 배우는 슥듭정도.나이 등등에 따라서 원생들 마다 기량의 차이는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그 만큼 노력을 하는 사람이라면
나중에는 거진 비등비등한 수준에 오르게 되더라구요
뭐 물론 기량도 안되면서 자만하고 나태한 사람은 그 수준에서 머물더군요.
그런사람은 무얼해도 안되겠지만요.
자기가 정말 할마음이 있고 노력하고 정말 누가봐도 인정할정도의
기량을 갖추기 전짜지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한다면 이 만한 직업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졸업을 앞둔 원생분들께 절대 자만하지마시고 배울 수 있을때 정말 열심히 할 수 있을만큼
노력하고 배움을 갈구하세요 현장에 나가면
이만큼 편하게 연습할 수 있는 공간도 시간도 없습니다
학원에서 배우는건 이제 현장을 앞두고 기본기를 익히는 것입니다. 기본기가 튼튼해야
현장나가서도 어떤 상황이 닥쳐도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만만하지많은 않아요 하지만 노력한만큼 그에대한 보답은 충분히 받을 수 있을겁니다
두서없이 써내려 갔네요 모두 행복한 하루들 되세요